김현중, 뭐하나 했더니…"있을 때 잘하란 교훈" 새 드라마 홍보

김예은 기자 2024. 10.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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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김현중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강원도 정선과 나고야를 오가며 은태로써 지내온 몇 달이 기억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교훈을 주는 그런 캐릭터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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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현중이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김현중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강원도 정선과 나고야를 오가며 은태로써 지내온 몇 달이 기억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교훈을 주는 그런 캐릭터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1월 6일에 첫 방영되는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 호흡 맞춰주신 Amane상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주연작인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2018년 방송된 KBS Story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이후 6년 만의 배우 컴백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22년 웨딩플래너인 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현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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