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이지현, 이상민 '대시 공격' 안 먹혀 "男 생각 없어" (돌싱포맨)

김예나 기자 2024. 10. 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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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지현이 연애 소신을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과거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해 '국내 최초 걸그룹 출신 돌돌싱 1호'란 타이틀이 붙은 부분에 대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삶"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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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돌싱포맨' 이지현이 연애 소신을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과거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해 '국내 최초 걸그룹 출신 돌돌싱 1호'란 타이틀이 붙은 부분에 대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삶"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이나 두 번이나 큰 차이 없다. 그런데 한 번 이혼한 사람들이 '우리는 한 번이고 너는 두 번'이라 선을 그으니까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대시를 많이 받을 것 같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새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만약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난다면?"이란 질문을 거듭하며 공격했고, 이지현은 "남자 만날 생각 없다. 지금 누군가 생긴다고 해도 짐일 것 같다. 시간도 없고 아이도 둘이나 키워야 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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