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속 철왕좌 美경매서 20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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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 속 소품인 '철왕좌(Iron Throne·사진)'가 경매에서 149만 달러(약 20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헤리티지 옥션이 지난 10~1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한 '왕좌의 게임' 소품 경매에 4500여명이 참여해 2100만 달러(약 287억원) 이상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최고가로 낙찰된 소품은 철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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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 속 소품인 ‘철왕좌(Iron Throne·사진)’가 경매에서 149만 달러(약 20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헤리티지 옥션이 지난 10~1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한 ‘왕좌의 게임’ 소품 경매에 4500여명이 참여해 2100만 달러(약 287억원) 이상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 경매에는 드라마 속 의상·무기·보석 등 주요 소품 900여점이 출품됐다.
최고가로 낙찰된 소품은 철왕좌다. 왕좌를 차지하려는 세력 간 싸움을 그려낸 이 드라마에서 철왕좌는 왕권 도전 중 패배한 수천명의 칼을 녹인 뒤 용의 입김을 불어 넣어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극 중 중심이 되는 소품이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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