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루머 부인' 조한선, 결국 활동 중단…"정신 건강 위해"

김예나 기자 2024. 10.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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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아내 루머 부인 이후 개인 채널 활동 중단 선언했다.

조한선은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 났다.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 건강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조한선은 개인 채널을 비공개 처리 및 활동 중단에 돌입, 그동안 적극적으로 소통해오던 그의 결단에 팬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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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한선이 아내 루머 부인 이후 개인 채널 활동 중단 선언했다. 

조한선은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 났다.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 건강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조한선은 개인 채널을 비공개 처리 및 활동 중단에 돌입, 그동안 적극적으로 소통해오던 그의 결단에 팬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자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사적 관계를 10년 가량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누리꾼들 사이 A씨의 남편이 조한선이라는 루머가 확산됐고, 조한선 소속사와 본인까지 나서 "사실 무근"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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