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내 루머에 “아니 땐 굴뚝 연기…정신건강 위해 SNS 그만”
유지희 2024. 10. 15. 20:31
배우 조한선이 부인과 관련된 루머에 심경을 밝혔다.
15일 조한선은 자신의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적었다. 현재 조한선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조한선은 지난 14일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들 간 오간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윤 대표는 또 A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 같은 루머가 계속되자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는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5일 조한선은 자신의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적었다. 현재 조한선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조한선은 지난 14일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들 간 오간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윤 대표는 또 A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 같은 루머가 계속되자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는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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