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불면증 고충 토로 "생활 활력 최악으로 떨어져" (몸소리가들려)

김예나 기자 2024. 10. 15.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의 몸소리가 들려' 이승연이 불면증 고충 경험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5천명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쓴 스포츠 트레이너 '록코치'가 나와 "여성에게 근육이 진짜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건강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승연은 "'남편한테 주물러 달라' 하는 분도 있다"는 록코치의 말에 "그건 사이 좋은 부부 이야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너의 몸소리가 들려' 이승연이 불면증 고충 경험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5천명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쓴 스포츠 트레이너 '록코치'가 나와 "여성에게 근육이 진짜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건강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록코치는 근력 운동을 통해 하지부종 증상을 극복한 50대 사례자를 소개하며 "'어제 잘 때 한 번도 안 깼어요'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부종으로 고통을 겪고 수면의 퀄리티가 진짜 안 좋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처럼 자다가 깨요'라는 말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승연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저도 자다가 깨봐서 안다"고 공감했다. 

또 이승연은 "'남편한테 주물러 달라' 하는 분도 있다"는 록코치의 말에 "그건 사이 좋은 부부 이야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승연은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잠 안 들고 한, 두 시간 훌쩍 가고 하루 종일 졸고 정말 생활의 리듬과 활력이 최악으로 다 떨어지는 거다"는 말로 불면증이 얼마나 힘든지 깊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