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한강 작가' 도서 특별 전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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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광산구청 로비에서 도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광산구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예향 광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서 전시를 마련했다.
광산구는 도서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와 노벨문학상에 관한 설명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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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 등 14개 작품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광산구청 로비에서 도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광산구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예향 광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서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한강 작가의 대표 도서인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눈물 상자 ▲흰 등 14개의 작품을 번역본과 함께 선보인다.
광산구는 도서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와 노벨문학상에 관한 설명도 구성했다. 특별 전시는 18일까지 광산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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