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처음엔 심사위원인 줄...20대에 인기 좋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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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이 현재 인기를 맘껏 누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특집으로 셰프 정지선, 안유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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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안유성이 현재 인기를 맘껏 누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특집으로 셰프 정지선, 안유성이 출연했다.
이날 안유성은 본인이 2·30대의 '아버지'라고 밝히더니 "자신은 청소년과 20대에게 인기가 좋다"며 솔직한 소개를 했고, 김태균은 "정말 피부로 느껴지시나 봐요"하며 대답했다.
또한 안유성은 "대한민국 명장인데 처음에는 심사위원으로 섭외온 줄 알았다. 출연자로 나오라고 해서 3개월동안 고사했다. 서울, 미국 등 여러 지역이 나오는데 호남 출연자가 하나도 없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했다. 이후 작두 한 번 타보겠다"며 '흑백요리사' 섭외 관련해서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에 김태균은 "셰프님. 자존감이 엄청 나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서 안유성은 '흑백요리사'에서 냉장고 속 주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1대1 흑백대전에서 언급했다.
"냉장고를 열자마자 바로 족발이 생각났다. 이후 편의점 음식으로 밀키트 준비까지 할 것까지 생각했다"며 '큰 그림'을 그렸으며 실제로 편의점에서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범은 "안유성 명장님은 목적이 다른 데 있다"고 했고, 김태균 역시 "우리를 이용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사진 = 컬투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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