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 흑백요리사 시즌2 확정… “내년 하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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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시즌2를 제작하기로 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한 흑백요리사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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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시즌2를 제작하기로 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한 흑백요리사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흑백요리사 시즌2는 시즌1과 같이 스튜디오슬램의 김학민,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참여할 계획이다. 두 PD는 “시청자분들 덕에 시즌2까지 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시즌2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공개된 흑백요리사 시즌1은 입지전적인 명성을 가진 20명의 ‘백수저’ 요리사와 이름이 비교적 덜 알려졌으나 뛰어난 실력을 갖춘 재야의 고수 ‘흑수저’ 요리사 80명의 요리 대결을 다뤘다.
흥미로운 대결 구도, 수십 명이 한꺼번에 요리할 수 있는 대규모의 촬영장, 화려한 요리와 출연자들의 서사, 백종원·안성재 두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 등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 예능 가운데 최초로 3주 연속으로 비영어권 시청 수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주간 화제성 순위에서도 TV-OTT 통합 1위에 올랐다.
김동환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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