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흑백요리사 후유증…"두부 여태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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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준우승자 에드워드리(52) 셰프가 경연 후유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출연했다.
톱8 요리사 중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권성준을 제외하고 7명은 두부를 주제로 30분마다 계속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무한요리지옥' 대결을 벌였다.
두부 코스 요리로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라고 웃으며 후유증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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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준우승자 에드워드리(52) 셰프가 경연 후유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출연했다.
진행자 유재석이 "우승상금이 3억원이라던데"라고 묻자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3억을 바로 OOO 했다"라고 답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톱8 요리사 중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권성준을 제외하고 7명은 두부를 주제로 30분마다 계속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무한요리지옥' 대결을 벌였다.
두부 코스 요리로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라고 웃으며 후유증을 고백했다.
에드워드는 "미스터 OOO, 땡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뜻밖의 인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이날 두 셰프는 신 메뉴를 공개해 MC들이 시식을 하기도 했다.
에드워드리는 이민 2세로, 2010년 미국 푸드네트워크 아이언셰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백악관 만찬 셰프로도 일한 적 있다. 현재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610 매그놀리아를 20년간 운영하고 있다.
권성준은 서울 용산구에서 생면 파스타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 중인 오너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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