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차은우·스키즈 방찬과 술자리…회복력 달라” (만날텐데)
장주연 2024. 10. 14. 20:02
가수 성시경이 주량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 텐데’ 배우 장동건, 허진호 감독 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어제도 (술을) 달렸느냐”는 장동건의 질문에 “그냥 속도의 문제지 달리긴 계속 달린다. 이젠 회복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차은우랑 스트레이키즈 방찬이랑 남자 셋이서 술을 마셨다. 물론 다 취하고 선배로서 멋있게 잘 보내줬지만, 걔네는 그다음 날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나는 낮부터 해장술 먹으면서 반성했다. 회복이 잘 안된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또 “예전에 위스키를 맥주잔에 따라서 먹었다”는 장동건의 폭로에 “아니다. 이상한 소문이 이렇게 시작되는 거”라며 “그래야 하는 순간이 있었을 거다. 그때는 술을 세지 않고 나중에 계산할 때 셌다. ‘어이구 둘이서 17병이 나왔네’ 이러는 거”라고 부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1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 텐데’ 배우 장동건, 허진호 감독 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어제도 (술을) 달렸느냐”는 장동건의 질문에 “그냥 속도의 문제지 달리긴 계속 달린다. 이젠 회복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차은우랑 스트레이키즈 방찬이랑 남자 셋이서 술을 마셨다. 물론 다 취하고 선배로서 멋있게 잘 보내줬지만, 걔네는 그다음 날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나는 낮부터 해장술 먹으면서 반성했다. 회복이 잘 안된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또 “예전에 위스키를 맥주잔에 따라서 먹었다”는 장동건의 폭로에 “아니다. 이상한 소문이 이렇게 시작되는 거”라며 “그래야 하는 순간이 있었을 거다. 그때는 술을 세지 않고 나중에 계산할 때 셌다. ‘어이구 둘이서 17병이 나왔네’ 이러는 거”라고 부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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