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측 “재벌 사위에 금전적 지원 받은 아내? 사실무근” [공식]

유지희 2024. 10. 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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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오는 1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5/
배우 조한선 측이 유명 연예인 부인이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이니셜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일간스포츠에 해당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앞서 더팩트는 유명 연예인의 부인 A씨가 윤 대표로부터 10년간 자녀 학비 등 10억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A씨가 조한선 부인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나왔다. 윤 대표는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 정모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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