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출시 3주년 맞아 '리니지W' 첫 번째 아트북 출간

임재형 기자 2024. 10. 1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출시 3주년을 맞아 세계관, 설정, 인물 스토리를 집대성한 첫 번째 아트북을 선보였다.

14일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

'The art of Lineage 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출시 3주년을 맞아 세계관, 설정, 인물 스토리를 집대성한 첫 번째 아트북을 선보였다.

14일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 ‘The art of Lineage 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엔씨소프트는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기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된 아트북은 총 440 페이지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리니지W' 아트북은 10월 27일까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배송은 11월 2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0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트북은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되고,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갑옷/무기 마법 주문서’, ‘힘의 티끌’ 등의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할 수 있다. ‘리니지W 아트북’은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는 데 사용된다.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은 버프(Buff, 강화효과)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실물 아트북을 구매한 이용자는 특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