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5~26일 ‘창평면 전통음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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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맛과 전통의 멋, 그리고 삶의 여유'를 주제로 '2024 제11회 창평 전통음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종봉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창평면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축제를 구성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담양군의 대표적 가을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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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맛과 전통의 멋, 그리고 삶의 여유’를 주제로 ‘2024 제11회 창평 전통음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행사장 조성을 위한 경관과 기반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흥학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김성록을 비롯해 각종 축하 공연이 열리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음식 경연대회 등 마을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판매 공간을 운영하고, 보물찾기와 행운권 추첨,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음식 시연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박종봉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창평면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축제를 구성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담양군의 대표적 가을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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