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동탄역’ 바로 앞 ‘삼성SDI’, 1만 배후수요 갖춘 상가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TX동탄역' 일대 1만명 이상 규모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으로 상가 시장 관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는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8차',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동탄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 3차' 등 주거단지가 다수 밀집하여 입주민 수요를 포함할 경우 약 1만여명 이상 규모의 배후수요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TX동탄역’ 일대 1만명 이상 규모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으로 상가 시장 관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특히 1만여 배후수요의 중심에는 ‘삼성SDI’,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의 구매력 높은 종사자들이 있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GTX동탄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수서고속철도(SRT)’ 이외에도 ‘인덕원~동탄복선전철(공사중)’, ‘트램(추진중)’ 등 추가적인 노선이 계획되어 일대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상업시설로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이 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내 상업시설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 연결도로(일부개통)’와 인접해 ‘GTX동탄역’ 이용객이 집중되는 입지를 갖췄다.
또한 ‘삼성SDI’가 업무시설 전체 동과 상업시설 지상 1~2층(일부)에 들어서(2025년 2월 경 예정) 대기업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업무시설 면적만 약 70,771㎡(구 약 2.1만평)에 달해 인근에 입점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일부)’ 규모 대비 압도적인 종사자 수요가 확충될 전망이다.
‘삼성SDI’ 입점 시 상시 근무 인력은 2천여명으로 추산되며, 협력사 등을 포함할 경우 수 천명대 규모의 인구가 오갈 전망이다. 또한 인근으로는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8차’,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동탄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 3차’ 등 주거단지가 다수 밀집하여 입주민 수요를 포함할 경우 약 1만여명 이상 규모의 배후수요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GTX동탄역에서 하루 수천명이 오가는 여울공원으로 향하는 주요 동선 상에 위치해 공원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 등을 중심으로 조성된 인근 상권들의 구심점이 되어 대규모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상업시설 내에는 GTX동탄역 서측 역세권 내 유일한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했다. 또한 ‘대형 브루잉펍(계획)’, ‘대형 카페 및 슈퍼마켓(계획)’, ‘뷰티&헬스 편집샵(계획)’ 등 다수의 업종도 입점을 계획하여 집객력 높은 중심 상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상가 내 최고 층고는 최고 ‘12.2m(일부호실)’에 달하는 만큼 매장 특색에 맞춰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시설 내 직선으로 뻗은 약 210m길이의 ‘마당길’은 상업시설 입구에서 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방에서 유동인구의 유입이 가능해 내측 상가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인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일대 10월 말 오픈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하게도 입었네" 비행기 탔다가 쫓겨난 노출女 둘
- "연예인 내 딸, 학폭 가해자로…생기부에 기록 남으면 어떡하죠"
- 北 '완전사격 준비태세' 지시에…군 "사태 원인 풍선 부양 중단하라"
- "수녀들이 때리고 성관계까지…" 관객들 구토하고 실려갔다
- 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적지위 없어…그런 분 라인 존재하면 안돼"
- 한동훈 "'文정부, 사드 배치를 중국쪽에 알려줬다면 심각…진실규명 돼야"
- '이재명 무죄'라며 탄원서만 쌓여간다…'친명 최대모임' 혁신회의, 법원에 또 제출
- '절도입법' 의혹 터졌다…배현진 "이재명의 사무총장, 법안 카피 어이 없어"
- 가상의 이야기로 펼치는 현재의 담론…쏟아지는 SF 연극
- 다시 만난 팔레스타인, 두 달 전 졸전 수모 갚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