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연수원, 아시아·중남미 해기 교육 관계자 역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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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인 아시아·중남미 국가 해기 교육 이해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사업(TTT) 수료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TTT 사업은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6개국(멕시코·베트남·인도네시아·페루·필리핀·태국) 해기교원 및 선원 정책 분야 이해관계자 21명을 초청해 3개월간 시행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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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인 아시아·중남미 국가 해기 교육 이해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사업(TTT) 수료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TTT 사업은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6개국(멕시코·베트남·인도네시아·페루·필리핀·태국) 해기교원 및 선원 정책 분야 이해관계자 21명을 초청해 3개월간 시행한 교육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국가들은 표준화한 실습 교육 과정과, 숙련된 해기교원 인력 등이 부족하고 실습시설 노후화 및 첨단 교육 기자재 부족 등 애로를 겪고 있는 국가들이다.
이번 교육은 최신 기술과 국제 동향을 반영한 이론 및 장비 실습과 실습선 승선 실습, 현장 견학 등 총 8개 과제로 진행했다.
김민종 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국에 돌아가 해양교육 분야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TTT 프로그램이 글로벌 해기교원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TT 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초급 교원, 내년에는 중견 교원 21명이 참여한다. 2026년에는 해기교육 정책을 입안하고 담당하는 정책담당자 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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