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 첫 아트북 출간…교보문고 주간베스트 선정

정길준 2024. 10. 14. 16: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디 아트 오브 리니지 W'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디 아트 오브 리니지 W는 리니지W 출시 3년을 맞아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담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모았다.

국내와 대만에 동시 출간한 아트북은 440페이지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 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했다.

리니지W 아트북은 오는 27일까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으로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판매를 시작한 아트북은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됐으며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는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갑옷·무기 마법 주문서', '힘의 티끌' 등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할 수 있다.

리니지W 아트북은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는 데 쓰인다.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은 버프(강화 효과)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