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가을 최대 이벤트 예고

정대균 2024. 10.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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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대회, 갤러리에게는 풍성한 추억을 가져다 주는 가을 최대 이벤트로 치러진다.

BMW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120대를 특별히 준비했다"라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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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부터 나흘간 파주 서원힐스 코스서 개최
LPGA투어 68명 등 총 78명 컷 없이 우승 경쟁 펼쳐
오는 17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힐스코스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회조직위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대회, 갤러리에게는 풍성한 추억을 가져다 주는 가을 최대 이벤트로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에는 총 78명(LPGA 68명+특별 초청 8명+아마추어 2명)이 출전, 컷 없이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먼저 주최측은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럭셔리 클래스 모델 XM 60대와 7시리즈 60대 등 120여 대를 동원할 예정이다.

다음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에서는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밴티지 부스에서 선호 라이프스타일 투표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 퍼팅 게임을 통해 1등에게 스카티카메론 퍼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순수전기 모델 BMW i5 차량 키트를 만들어 보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환경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프로그램들을 통해 모금된 비용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운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BMW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120대를 특별히 준비했다”라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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