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대표하는 대단지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분양 눈길

정진 2024. 10.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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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변화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랜드마크 아파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로 대규모 단지이거나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 등 지역을 대표할 만한 상징성을 지닌 랜드마크 아파트는 부동산 상승기에 가장 먼저 오르고, 침체기에 가장 늦게 떨어져 상승 폭이 크고 하락 폭은 적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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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투시도]

서울·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변화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랜드마크 아파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로 대규모 단지이거나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 등 지역을 대표할 만한 상징성을 지닌 랜드마크 아파트는 부동산 상승기에 가장 먼저 오르고, 침체기에 가장 늦게 떨어져 상승 폭이 크고 하락 폭은 적게 나타난다.

또한 지역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주변 시세를 이끌기 때문에 이미지는 물론 가치까지 높인다.

이때 강원도 강릉 견소동에 위치한 랜드마크 아파트로 신규 분양 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합리적 분양가와 우수한 조경, 커뮤니티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794세대, 15개동 대단지와 아이파크(I’PARK) 브랜드로 잘 갖춰진 단지 내 시설과 주변 자연환경을 통해 힐링하고 휴양할 수 있는 강릉에 위치한 리조트형 아파트로 인기가 높다.

그동안 바닷가에 신축되는 아파트 대부분이 실제 바다와 모래사장이 다소 떨어져 있어 진정한 해변아파트로 불리기에 부족했다. 그러나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안목·송정해변이 불과 약 13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바다와 해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최고의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도보거리 이내에는 유명한 안목까페 거리가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낭만을 느끼며 사계절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산책하며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양극화에도 바닷가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가 우수해 ‘되는 곳은 된다’는 아파트로 입소문 나 입주 후가 기대되며 관심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계속된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에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퍼져있고 분양가는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데,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대단지, 브랜드, 주거환경 모두를 다 갖추고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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