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요금·아이 행복 공간'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개소

보도자료 원문 2024. 10. 14.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 2호점 개소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계속해서 확충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1호점(시흥1동 나래랑키즈랑점)은 금천양문교회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교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0세∼6세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됐다.

면적은 약 190㎡로, 최대 19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의 명소인 호암산을 형상화한 종합 놀이터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은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높이고,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아 전용 놀이공간인 '상상놀이터'에는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가 갖춰졌다. 이외에도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터 등 부모와 함께 영유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2호점(아이세상놀이터점)은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하며, 기존의 실내놀이터를 재단장하여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운영된다.

면적은 약 180㎡로, 최대 18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놀이시설인 트램폴린, 플레이짐 외에도 편백나무존, 블록놀이존, 체험 프로그램존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호점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호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2시간에 3천 원이며, 10월 31일까지인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1호점과 2호점이 금천구 내 처음 개소된 시설인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한 후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 2호점 개소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계속해서 확충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