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첨단 과학기술 도시 성남, 문화예술도 전국 최고 지향”

강희청 2024. 10.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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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도 성남시장이 "성남은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며,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신 시장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뮤직페스티벌 & 드론라이트쇼'를 참관하면서 "가을밤 명품 탄천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와 드론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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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도 성남시장이 “성남은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며,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신 시장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뮤직페스티벌 & 드론라이트쇼’를 참관하면서 “가을밤 명품 탄천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와 드론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과 2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으며, 운집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빛으로 수놓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맘껏 즐겼다.

지난 5일부터 9일간 펼쳐진 ‘2024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드론라이트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남=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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