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청사 밑그림 나왔다…당선작은 ‘모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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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에 지어질 강원도청 신청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도는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 '모노리스(MONOLITH), 1000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청사'를 선정했다.
이번 신청사 설계 공모에는 7개 작품이 제출됐다.
이준호 도청이전추진단장은 13일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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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에 지어질 강원도청 신청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도는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 ‘모노리스(MONOLITH), 1000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청사’를 선정했다.
이번 신청사 설계 공모에는 7개 작품이 제출됐다.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는 최근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2등은 해안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3등은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4등은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5등은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모노리스는 신청사의 상징성을 확보하면서 내부와 외부 공간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사 오른쪽에는 도청 본청, 중앙에는 도의회와 목조 본회의장, 입구 쪽에는 시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사 건물은 세 개의 건물이 하나의 지붕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청사 정면에는 강원도의 자연을 담은 광장이 들어선다.
건원 컨소시엄에는 ‘청사 기본·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된다. 설계에만 146억원이 투입된다. 나머지 입상작을 낸 4곳에는 총 1억원 규모의 보상비가 차등 지급된다.
도청 신청사 건립비는 4995억원 규모다.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도는 실시 설계와 시공사 선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준호 도청이전추진단장은 13일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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