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생이별 딸 그리운 아빠…"보고 싶어" 꿀 뚝뚝

김예나 기자 2024. 10.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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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에 있는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빠 목소리도 알아요 보고 싶다 루루"라는 글과 함께 딸과 나눈 영상 통화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딸을 보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루루, 이루희, 아빠 보여? 아구구"라고 연신 말을 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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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에 있는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빠 목소리도 알아요 보고 싶다 루루"라는 글과 함께 딸과 나눈 영상 통화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딸을 보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루루, 이루희, 아빠 보여? 아구구"라고 연신 말을 거는 모습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딸을 그리워하는 이지훈의 딸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지훈은 이보다 앞선 지난 10일에도 "하루밖에 안 됐는데 이 보고 싶음은 폰에 있는 영상만으로 부족하네 아직 나흘이나 더 있어야 한다고 할아버지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루희야"라며 딸 사진을 대방출하기도.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최근 친정인 일본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얻었다. 

사진=이지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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