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차나무 찻잎 따는 푸노이족 여인[조용철의 마음풍경]
2024. 10. 13. 07:00
구불구불 돌고 돌아 오르락 내리락
멀고도 험한 가파른 벼랑길을 간다.
라오스 최북단 중국 접경 고산지대
마침내 구름도 쉬어가는 땅 퐁살리.
천 사백 고지 온 산에 펼쳐진 차밭
4백년 명품 차나무 반코멘까오 마을
소수 민족 푸노이족 전통을 지키며 산다.
푸노이 여인 나무에 올라 찻잎 딴다.
■ 촬영정보
「 라오스 최북단 퐁살리주 반코멘까오(Ban Komen kao)마을. 나이 4백년 자연산 차나무로 유명하다. 삼성 갤럭시 24 울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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