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국제학교 합격해 송도 이사, 맹모삼천지교 실천"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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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송도로 이사온 이유를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집 방문을 앞두고 현영은 "저는 송도에 온 지 5년 차다. 첫째 딸이 서울에 살다가"라고 말을 이어갔다.
현영은 이어 "첫째가 서울에서 학교에 다니다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 시험에 합격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홍현희 역시 송도까지 오는 길이 힘들었다고 토로했고, 현영은 "사실 오기는 힘들다. 그런데 들어와 보면 너무 좋지 않냐. 휴양지 같다"며 송도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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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송도로 이사온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에서는 현영이 출연해 홍현희, 안정환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집 방문을 앞두고 현영은 "저는 송도에 온 지 5년 차다. 첫째 딸이 서울에 살다가"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때 홍현희가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며 현영 딸의 비주얼을 칭찬했고, 현영은 "키가 168cm다"라며 딸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이어 "첫째가 서울에서 학교에 다니다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 시험에 합격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홍현희는 "강남 쪽에서 활동하다가 이사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아이를 위해?"라 물었고, 현영은 "그렇다. 맹모삼천지교"라고 밝히며 남다른 교육 철학을 드러냈다.
이에 안정환은 "아이가 힘들 바에는 부모가 힘든 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사 온 거지"라고 높이 평가했다.
현영은 "셔틀버스에서 애가 정말 좀비처럼 내리더라"면서 안정환의 말에 공감했다.
홍현희 역시 송도까지 오는 길이 힘들었다고 토로했고, 현영은 "사실 오기는 힘들다. 그런데 들어와 보면 너무 좋지 않냐. 휴양지 같다"며 송도 사랑을 과시했다.
현영은 이어 "외국 사람들도 많고 영어로 말할 일도 많다"면서 송도 자랑을 펼쳤다.
그러면서 "국제학교도 여러 개 있다. 두 아이가 국제 학교 다니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본격적인 집 방문에 나섰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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