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빠져" 남윤수, '父 신장이식' 후…제니 어깨 인증까지 '관리ing' (편스토랑)

오승현 기자 2024. 10. 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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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이식 수술 후 몸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남윤수는 깨끗한 일상과 능숙한 장보기로 시청자들을 홀리는가 하면 부친에게 신장 이식을 해 '효자 배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남윤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신장을 아버지께 이식해드렸다"며 수술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스로 신장이식을 결심해 화제가 된 남윤수는 이날 "살이 너무 많이 빠져가지고"라는 설명과 함께 헬스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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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남윤수가 이식 수술 후 몸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는 게스트로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앞서 남윤수는 깨끗한 일상과 능숙한 장보기로 시청자들을 홀리는가 하면 부친에게 신장 이식을 해 '효자 배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남윤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신장을 아버지께 이식해드렸다"며 수술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스로 신장이식을 결심해 화제가 된 남윤수는 이날 "살이 너무 많이 빠져가지고"라는 설명과 함께 헬스장에 등장했다.

그는 수술 후 몸 관리 중이라고.

겉옷을 벗자 드러나는 근육에 여성 패널들이 환호했고 장민호는 "지금 아무것도 안했다"며 의아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헬스 트레이너는 남윤수의 몸을 살피며 "어깨는 좋다. 어깨가 예쁘다. 거의 남자 제니다"라며 명품 직각 어깨를 인정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운동으로 안되는 게 있다. 타고난 거다"라며 남윤수의 어깨를 극찬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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