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일재계회의' 오는 18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3년 출범한 한일재계회의는 양국 민간 경제계의 최고위급 회의로, 한일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경협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맞을 새로운 60년을 설계한다는 목표 아래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일재계회의 하루 앞서 오는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회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도 열린다.
지난 1983년 출범한 한일재계회의는 양국 민간 경제계의 최고위급 회의로, 한일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경협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맞을 새로운 60년을 설계한다는 목표 아래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뇌출혈로 숨졌는데 "보궐선거 원인" 막말…한동훈 "괴물 되지 말자"
- 박준태 "현행법상 대통령 재직 중 당선무효형 선고되면 대통령직 상실"
- 부산 간 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개 활동 자제 필요하다 생각"
- 하늘서 뚝 떨어진 '피임도구' 윗집 소행이었다
- 한국어 독학해 '채식주의자' 알린 英 번역가, 한강 '노벨상' 수상에 '관심'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