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일재계회의' 오는 18일 개최

정지수 2024. 10. 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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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3년 출범한 한일재계회의는 양국 민간 경제계의 최고위급 회의로, 한일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경협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맞을 새로운 60년을 설계한다는 목표 아래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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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일재계회의 하루 앞서 오는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회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도 열린다.

지난 1983년 출범한 한일재계회의는 양국 민간 경제계의 최고위급 회의로, 한일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경협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맞을 새로운 60년을 설계한다는 목표 아래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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