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캐릭터 하남이, 10m 전시물로 미사호수공원에 뜬다

박정훈 2024. 10. 1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10m 대형 전시물을 미사호수공원에 오는 12일부터 2개월 간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남이·방울이' 캐릭터를 하남시의 문화 랜드마크인 미사호수공원에 전시해 가을을 맞아 야경과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 간 하남이 캐릭터 10m 전시물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보다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미사 호수공원에 2개월간 전시 예정... 소셜미디어 사진 게시 이벤트를 통해 시민 참여 유도

[박정훈 기자]

 경기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10m 대형 전시물을 미사호수공원에 오는 12일부터 2개월 간 전시한다.
ⓒ 박정훈
경기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10m 대형 전시물을 미사호수공원에 오는 12일부터 2개월 간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남이·방울이' 캐릭터를 하남시의 문화 랜드마크인 미사호수공원에 전시해 가을을 맞아 야경과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 간 하남이 캐릭터 10m 전시물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보다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 계획이다.

12일 오후 6시 30분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는 버스킹 공연과 어우러져, 공식적인 점등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아칸소주와 경제협력 협약을 계기로 하남시에 방문한 아칸소경제위원회 대표단도 함께 참석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유무형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 정책으로 강남보다 더 즐길 거리가 많은 문화 1등 도시 하남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10m 대형 전시물을 미사호수공원에 오는 12일부터 2개월 간 전시한다.
ⓒ 하남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