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만하니"...츄, 정동원에 털썩 무릎 꿇었다 (시골간Z)

이유림 기자 2024. 10. 11.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원과 츄가 쉴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원츄 남매' 케미로 폭소를 일으킨다.

이와 관련 정동원과 츄가 오밤중 멍석 위 양보 없는 대첩을 벌이는 티격태격 현실 남매 모드를 드러낸다.

특히 정동원은 "츄는 동원이에게 어떤 누나였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귀여운 누나"라며 깜찍한 애교를 부리지만, 츄는 "근데 날 골라?"라며 씩씩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동원과 츄가 쉴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원츄 남매’ 케미로 폭소를 일으킨다.

13일 방송되는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츄(CHUU),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석매튜가 경상남도 산청의 ‘남사예담촌’애서 각종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정동원과 츄가 오밤중 멍석 위 양보 없는 대첩을 벌이는 티격태격 현실 남매 모드를 드러낸다. 이날 ‘세찬 팀’ 정동원이 메인 게임 주자로 나선 가운데 양세찬은 “동원이가 츄 누나랑 게임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하고, 이를 들은 츄는 “하, 넌 내가 만만하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동원은 팀원들이 계속해서 “꼭 이겨야 한다!”고 바람을 넣자 잠시 주저하다 결국 “츄 누나”를 나지막이 부르고, 츄는 마지못해 끌려 나오며 “이겨 버리겠다!”고 분노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특히 정동원은 “츄는 동원이에게 어떤 누나였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귀여운 누나”라며 깜찍한 애교를 부리지만, 츄는 “근데 날 골라?”라며 씩씩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이끈다.

그렇게 츄와 정동원이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벌인 가운데 츄가 정동원 앞에서 털썩 무릎을 꿇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동원맘’ 이은지까지 부랴부랴 나서서 “죄송합니다, 대신 사과드릴게요”라고 수습에 나서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츄가 정동원 앞에서 무릎을 꿇은 이유는 무엇일지, 남매 대첩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정동원과 츄가 오직 팀을 위해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게임에 전심을 다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길 것”이라며 “마치 실제 누나 동생 같은 찐남매 바이브로 리얼감을 살린 두 사람의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E채널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