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고민시♥덱스 뒷모습 잘 어울리더라" (언니네 산지직송)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안은진이 고민시를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고민시를 칭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은진은 운전을 하던 중 뒷자리에 앉은 덱스에게 "그 뒤에 (민시가 선물한) 간식 있냐"라며 물었다.

덱스는 "민시가 센스 있는 게 인당 한 박스씩 가져가라고 네 개를 줬다"라며 전했고, 안은진은 "선물 센스가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칭찬했다.

염정아는 "이거 봐라. 우리 스태프들것까지"라며 공감했고, 안은진은 "이건 센스, 배려심이 없으면 생각도 못한다. 마음이 있어도"라며 거들었다.

또 덱스는 고민시가 선물한 디저트를 먹었고, "너무 맛있다. 민시가 맛있는 걸로 사 왔네"라며 감탄했다.

특히 안은진은 "민시랑 걸어가는데 뒷모습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러브라인을 부추겼고, 덱스는 "민시가 오늘따라 더 아기 같더라"라며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