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민 행복시대의 가장 큰 과제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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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자치경찰' 관련해 "도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큰 과제가 도민들의 안전에 관한 문제"라며 "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고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10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임영수)의 "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계획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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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기 계획 선포식. |
ⓒ 경남도청 |
박 도지사는 10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임영수)의 "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계획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경남도는 "선포식은 지난 5월 2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앞으로 3년간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도민들과 공유하며 위원회의 위상과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임영수 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의 운영 방향으로 '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내걸고 '든든한 치안', '안전한 일상',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자치경찰'을 목표로 제시했다.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기 계획 선포식. |
ⓒ 경남도청 |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기 계획 선포식. |
ⓒ 경남도청 |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기 계획 선포식.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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