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오대현 변호사와 자문변호사 위촉식 개최

이종구 2024. 10. 1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일 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오대현 법률사무소(변호사 오대현)와 함께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변호사 오대현 법률사무소는 장애인 권익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오대현 변호사와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일 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오대현 법률사무소(변호사 오대현)와 함께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대현 변호사와 윤승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대현 변호사는 하남시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기적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관 종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실시하며, 다양한 상호 협력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대현 변호사는 "하남시 장애인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법률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들의 권익침해, 안전 및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과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변호사 오대현 법률사무소는 장애인 권익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