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빵빵데이·연산대추축제 "문화누리카드로 즐겨요"
홍석원 2024. 10. 10.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주말 충남 도내에서 개최되는 두 개의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에서 열리는 2024 빵빵데이 천안(12~13)과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연산대추축제(11~13) 축제장 내 가맹점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연산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축제장 내 약 50개소의 가맹점이 운영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주말 충남 도내에서 개최되는 두 개의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에서 열리는 2024 빵빵데이 천안(12~13)과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연산대추축제(11~13) 축제장 내 가맹점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빵빵데이 천안은 천안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지역 제과업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빵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빵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참여 가맹점 50개소가 일괄 등록되어 있어,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논산시에서 열리는 2024 연산대추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산 대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연산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축제장 내 약 50개소의 가맹점이 운영될 예정이다.
각 축제장 내에서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농특산물, 식음료 등을 구매하며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