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이상순이 찍어줬나…민낯에도 '굴욕 無'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서울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효리는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최근 제주 생활을 청산한 뒤 서울에서의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오버핏 아우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서울 효리 너무 좋아요", "언니 평안하시지요", "너무 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2003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후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으며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