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이상아, 전 남편과 동반 섭외 고백→"가끔씩 봐" 눈물 인터뷰 (이제 혼자다)

오승현 기자 2024. 10. 1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세 번 이혼한 이유를 전격 공개한다.

9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방송 말미 새 출연자 이상아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스튜디오 패널들에게 "가끔씩 돌리다보면 전 배우자를 볼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전 가끔씩 본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라고 솔직히 답했고 조윤희는 "일부러 찾아보진 않겠지만 우연히 보면"이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 번 이혼한 이유를 전격 공개한다.

9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방송 말미 새 출연자 이상아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상아는 집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TV를 보던 이상아는 "얘가 지금 MC야? 나 여기 섭외 왔었다"며 전 남편과 같은 프로그램에 동반 섭외가 됐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스튜디오 패널들에게 "가끔씩 돌리다보면 전 배우자를 볼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전 가끔씩 본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라고 솔직히 답했고 조윤희는 "일부러 찾아보진 않겠지만 우연히 보면"이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반면 "보세요?"란 박미선의 물음에 전노민은 "네?"라고 되묻고 최동석은 입술을 깨물어 시선을 끈다. 

이어 이상아는 이혼 당시를 회상한 듯 "뭘 탁 주더라. 나 너랑 못 살겠어 이러더라"라며 이야기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상아는 세 번 이혼한 이유를 밝힐 것을 예고하는가 하면 "헤어질 때 어땠어. 손 잡고 들어갔어?",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 등 강한 말투로 뭔가를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뭐라도 해서 다 원상태로 돌려놓고 싶었다"며 오열해 무슨 일인지 궁금케 만든다.

이상아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10시 '이제 혼자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