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박소현, 26년 실천한 아침 ‘건강 루틴’ 공개… 의외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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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53)이 26년째 유지하고 있는 건강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 | EP.3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가 "여전히 언니의 루틴인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하고 물 한 잔 먹기를 계속 하고 있어?"라고 묻자, 박소현은 "계속 하고 있다. 그것도 한결같다"라고 답했다.
박소현이 30년 가까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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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 | EP.3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가 “여전히 언니의 루틴인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하고 물 한 잔 먹기를 계속 하고 있어?”라고 묻자, 박소현은 “계속 하고 있다. 그것도 한결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26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 건강관리법이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박소현이 30년 가까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
◇스트레칭하기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때 효과적이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
한편, 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물 한 잔 마시기
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줘서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반사가 유발된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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