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레이오버',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김희윤 2024. 10.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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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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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발매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깜짝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10일 일본 레코드협회는 뷔의 '레이오버'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레이오버'는 뷔가 솔로로 획득한 첫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앨범이다. 발매 1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판매를 통해 의미 있는 기록을 더 했다. 최근엔 LP로도 발매돼 지난달 3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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