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걸그룹 후배' 제니·뉴진스 샤라웃… "모든 소녀들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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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CL이 걸그룹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산다라박 옆에서 손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드러낸 블랙핑크 제니를 시작으로 수줍은 꽃받침 포즈를 한 에스파 윈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뉴진스, 그리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 베이비몬스터까지 대세 걸그룹들이 총출동, 2NE1과의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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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CL이 걸그룹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9일 CL은 개인 계정에 "Much love to all the girlz who pulled up n showed love. More power to us. K -POP girlz 4L"(힘을 모아 사랑을 보여준 모든 소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우리에게 더 많은 힘. K-POP 걸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2NE1 멤버들은 콘서트 현장을 찾은 후배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산다라박 옆에서 손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드러낸 블랙핑크 제니를 시작으로 수줍은 꽃받침 포즈를 한 에스파 윈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뉴진스, 그리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 베이비몬스터까지 대세 걸그룹들이 총출동, 2NE1과의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한편, 2NE1은 지난 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완전체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을 개최했다.
사진=CL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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