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이유 있었네” 홍진경… 뭐든 다 먹는 대신 ‘이것’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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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자수성가 CEO 홍진경의 미라클 새벽 활용법 (아침밥, 인맥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아침을 먹기 위해 생태탕 식당을 찾았다.
생태탕을 먹기 전 홍진경은 "제가 얼마나 아침에 진심인지 아시겠죠?"라며 "이게 보통 사람들이 먹는 저녁 메뉴다. 저는 이런 걸 아침에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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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자수성가 CEO 홍진경의 미라클 새벽 활용법 (아침밥, 인맥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아침을 먹기 위해 생태탕 식당을 찾았다. 생태탕을 먹기 전 홍진경은 “제가 얼마나 아침에 진심인지 아시겠죠?”라며 “이게 보통 사람들이 먹는 저녁 메뉴다. 저는 이런 걸 아침에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삼겹살도 아침에 굽고 삼계탕, 통닭 다 아침에 먹는다”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낮에 많이 먹고 해가 떨어지면 잘 먹지 않는다”며 “공복을 지키면 몸매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저녁에 먹는 것보다 아침에 먹는 게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저녁부터 아침까지 공복을 유지하면 내장 사이에 낀 내장지방이 감소한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혈류를 타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혈관, 간, 심장 등에 쌓이면서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공복을 유지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방 대사가 합성 모드에서 분해 모드로 바뀌게 된다.
저녁에 먹는 음식은 비만의 주범이기도 하다. 하버드대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으면 먹지 않은 사람보다 기상 후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는 평균 34%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늦은 시간에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움직임이 줄어 음식이 지방으로 흡수되는 비율이 높다. 아침까지 야식이 소화되지 않아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진다. 비만은 체내 인슐린 분비 능력을 떨어뜨리는 등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늦은 시간 식사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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