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무역적자 704억달러…5개월 만에 최저치

최동현 2024. 10. 8.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올해 8월 무역적자가 704억달러를 기록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올해 8월 무역수지 적자가 704억달러로 전월(789억달러) 대비 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694억달러)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8월 무역적자 폭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01억달러 적자)보다는 높게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올해 8월 무역적자가 704억달러를 기록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올해 8월 무역수지 적자가 704억달러로 전월(789억달러) 대비 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694억달러)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8월 무역적자 폭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01억달러 적자)보다는 높게 나왔다.

수출은 2718억달러로 전월대비 53억달러(2.0%) 늘었고 수입은 3422억달러로 전월대비 32억달러(-0.9%) 감소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