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흑백요리사' 조미료 뿌리는 윤남노 패러디…"돌아이 따라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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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8일 이수지는 "남노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를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지는 짧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반팔티를 입은 모습으로 '흑수저' 윤남노 셰프를 패러디했다.
이수지의 사진을 본 윤남노는 "돌아이 따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수지의 패러디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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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8일 이수지는 "남노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를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지는 짧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반팔티를 입은 모습으로 '흑수저' 윤남노 셰프를 패러디했다.
또 신중하게 조미료를 뿌리는 모습, 요리 중 좌절하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따라하며 폭소를 더하고 있다.
이수지의 사진을 본 윤남노는 "돌아이 따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수지의 패러디에 화답했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8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최종회에서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우승을 차지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이수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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