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제프리 힌턴…"머신러닝 기초 확립"(상보)
최동현 2024. 10.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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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의 토대를 닦은 존 홉필드(John J. Hopfield) 박사와 제프리 힌턴(Geoffrey E. Hinton) 박사가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출신의 홉필드는 미국 프린스턴대학, 영국인인 힌턴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 소속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을 발견·발명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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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의 토대를 닦은 존 홉필드(John J. Hopfield) 박사와 제프리 힌턴(Geoffrey E. Hinton) 박사가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출신의 홉필드는 미국 프린스턴대학, 영국인인 힌턴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 소속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을 발견·발명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가 수여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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