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재인증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에 성공하며 경기북부 중심 우수 행정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8일 양주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부 환경 및 외부 환경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총 24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에 성공하며 경기북부 중심 우수 행정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8일 양주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부 환경 및 외부 환경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총 24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1년 첫 신규 인증을 받은 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인증이 유지될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29만 양주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 조성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중심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구축 시범 도입 ▲민원 상담실 조성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또 민원 응대 교육, 힐링 프로그램 운영,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