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머신러닝 개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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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수상자에 존 홉필드 교수와 제프리 힌튼 교수가 선정됐다.
8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한화 약 13억4000만원)가 수여된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7일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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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100만 스웨덴 코로나(한화 약 13억 4000만원) 수여
올해 노벨물리학상수상자에 존 홉필드 교수와 제프리 힌튼 교수가 선정됐다.
8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개발에 혁신적인 공을 세운 신경망계 기계 학습을 가능하게 한 공로다.
노벨상위원회는 "인공 신경망으로 기계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적 발견과 발명을 했다"고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한화 약 13억4000만원)가 수여된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7일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을 선정했다. 오는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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