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혜 태평양 변호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표창 수상

민단비 2024. 10. 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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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은 이강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2회)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보호유공(발전·협력 분야)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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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국외이전 연구 공로 인정받아
이강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태평양

법무법인 태평양은 이강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2회)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보호유공(발전·협력 분야)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개인정보의 국외이전과 관련한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 이전 대상국 등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보호 수준과 실질적으로 동등한 수준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인정 기준을 마련하는 게 연구의 주요 내용이다.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국내외 기업뿐 아니라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에도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함께 고생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인정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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