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박준형, 장도연에 "5kg 빠졌다…좀 있으면 너처럼 마를 듯" (살롱드립2)

임나빈 기자 2024. 10. 8.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형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는 '오 매애앤~!!! 차암나 전래 재밋어 빼애앰!!! | EP.61 박준형 강기영' 61회 영상이 게재됐다.

처음 등장 때부터 쉬지 않는 박준형의 오디오에 이어 냅다 '밤양갱' 노래를 부르는 박준형의 모습에 장도연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좀 있으면 너처럼 마를 것 같다"고 얘기하며 장도연의 어깨에 손을 댔다 떼더니 "아오! 아파. 어깨가 뾰족해요우"라고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준형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는 '오 매애앤~!!! 차암나 전래 재밋어 빼애앰!!! | EP.61 박준형 강기영' 6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준형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박준형과 강기영을 배꼽 도둑이라고 소개하며, 환한 웃음으로 둘을 맞았다.

박준형은 "여기 올 땐 항상 집에 오는 것 같아서 편하게 입고 온다"고 밝혔다. 

처음 등장 때부터 쉬지 않는 박준형의 오디오에 이어 냅다 '밤양갱' 노래를 부르는 박준형의 모습에 장도연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토크를 이어가던 박준형은 "이 프로그램 이름은 뭐죠?"라고 물으며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어 박준형은 "유튜브를 잘 못 본다. 25일 동안 콘서트 준비 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밝히며, "살이 5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너무 힘드시겠다는 장도연에 박준형은 "와이프한테 나 어디 아픈가 물어보기도 했었다. 근데 와이프가 그게 정상이라고 하더라"라며 바쁜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좀 있으면 너처럼 마를 것 같다"고 얘기하며 장도연의 어깨에 손을 댔다 떼더니 "아오! 아파. 어깨가 뾰족해요우"라고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신발도 뾰족해"라고 오버하자 장도연은 어이없어 실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살롱드립2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