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고위험군 코로나19 무료 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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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접종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를 사용한다.
접종은 광진구 전문 위탁의료기관 128곳에서 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는 신규 변이가 계속 나타나는 만큼, 매년 주기적으로 접종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가족, 이웃과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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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접종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를 사용한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는 데 효과적인 백신이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오는 11일 시작된다.
접종은 광진구 전문 위탁의료기관 128곳에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는 신규 변이가 계속 나타나는 만큼, 매년 주기적으로 접종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가족, 이웃과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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