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글날 아침 쌀쌀하고 일교차 커…낮 최고 24도 '따뜻'

박상우 2024. 10. 8.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날이자 내일(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0~18도…낮 최고 기온 20~25도
돌풍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 내리는 곳도…제주 5~20㎜ 비 소식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 예상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글날이자 내일(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는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