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이수만·써니, 중국서 포착…목격담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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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와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중국에서 목격됐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이수만, 유영진, 써니가 중국 상하이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등에 따르면 이수만, 유영진, 써니는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
이수만은 SM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회사를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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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중국에서 목격됐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이수만, 유영진, 써니가 중국 상하이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등에 따르면 이수만, 유영진, 써니는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 이들의 회동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만은 SM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후 경업 금지 조항으로 인해 엔터사업이 아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활동에 주력했으며, 최근 A20엔터테인먼트 상표 국내 등록으로 K팝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써니는 이수만의 조카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8월 데뷔 16년 만에 SM을 떠났다. 유영진 역시 SM에서 나온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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