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영화 제작 뛰어든다…‘두 번째 아이’ 촬영 돌입

김예슬 2024. 10.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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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영화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8일 제작사 ㈜영화사 달리기에 따르면, 영화 '두 번째 아이'(감독 유은정)가 촬영에 돌입(크랭크인)했다.

'두 번째 아이'는 첫째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하는 엄마 금옥(임수정)과 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박소이)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유나)이 나타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임수정은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배역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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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번째 아이’ 크랭크인 현장. 왼쪽부터 배우 임수정, 박소이와 유은정 감독, 유나. ㈜영화사 달리기

배우 임수정이 영화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8일 제작사 ㈜영화사 달리기에 따르면, 영화 ‘두 번째 아이’(감독 유은정)가 촬영에 돌입(크랭크인)했다.

‘두 번째 아이’는 첫째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하는 엄마 금옥(임수정)과 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박소이)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유나)이 나타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임수정은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배역도 맡는다. 특히 이번 영화는 임수정이 ‘장화, 홍련’ 이후 21년 만에 출연하는 공포영화여서 관심을 모은다. 임수정은 공동 제작자로 이름 올려 2년 동안 기획 및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영화는 전날 첫 촬영을 개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임수정은 “시나리오에 매료돼 처음으로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는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한층 더 커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소이와 유나 역시 “‘두 번째 아이’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시나리오를 읽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영화로 탄생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고 각본을 쓴 유은정 감독은 “관객들에게 의미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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